혈액형분석이 은근히 맞다, 아니다 의견이 다양하지만 주변사람의 성향이나 성격을 보고 대충 혈액형을 맞출 수 있는 것을 보면 완전히 틀린 건 아니라는 생각이들어요~
그래서 새로운 혈액형 테스트를 준비했습니다. 혈액형으로 알아보는 섹스타입 혹시 아시나요? 과학적으로 증명된것이 아니라고 해도 전 해보니까 은근히 잘 맞더라구요!
한번 혈액형 테스트 지금부터 시작해볼까요?
A형-처음에는 노, 그러나 알고 나면 오~ 예
(조신과 야성을 함께 가지는 야누스적 스타일)
먼저 성을 화제로 올리는 것은 금기시하며, 여자 친구들과 잡담을 해도 성에 관한 대화 잘 안하고 약간 불편해하기도 해요. 하지만 사실은 A형이신분들 성에 대한 호기심도 상당해요 이 분들 호기심 한번 발동하면 무섭습니다. . 남성의 나체, 상반신만 봐도 무심코 음란한 이미지를 떠올리며, 싫어하는 타입이나 호기심이 발동된 후엔 심지어 야만적인 남성에게 강간당하는 장면을 상상하기도 한다. 그래서 조신조신, 요소숙녀 스타일이나 속에는 마성녀를 숨겨준 반전의 우리들이죠. A형은 남성에게 있어서는 매우 흐뭇한 타입. 일단 마음의 빗장을 열면 스스로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타올라 파트너를 즐겁게 할 것이다.
A형분들 맞으시나요? 이번엔 B형으로 넘어가볼께요.
♥B형-(쾌락을 중요시하는 스타일) 위험한 상대와도 필링만 통하면 오케이! (과감형)
섹스는 육체적 환히/ 쾌락을 행복을 준다.
섹스는 육체적인 환희를 위한 것이라고 생각해 적극적으로 감정이 시키는 대로 몸을 내맡긴다. ‘관능의 쾌락을 원하는 것은 결코 죄도, 부끄러워할 일도 아니며 인간에게 주어진 기쁨이다. 라고 생각하는 타입. 그래서 대담한 편이에요
와 A형하고는 완전 달라요 그쵸?
호색가는 아니에요. 즐거움을 주는 다른 걸 찾으면 거기에 몰두해요. 그러니까 재미, 흥미를 위한 섹스는 수단일 뿐 이에요. B형분들이 좀 그래서 상처덜 받는 스타일? 같아요.
즐거움이 우선이라 필링만 통하면 섹스는 가능해요 ‘섹스=쾌락=행복’인 셈.. 그러므로 인생의 한 시기를 섹스에 빠져 사는 경우가 있을지도 모르다.
B형 여성은 밝고 오픈된 섹스를 좋아한다. 가능하다면 여름 바닷가나 드넓은 초원, 태양 아래에서 한껏 즐기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다소 위험한 섹스와 체위에도 약간 흥미를 갖고 있다. 상당히 개방적이에요
♥O형-(무드에 약한 스타일) 섹시한 남성의 애무에 약하다!
O형 여성에게 있어서 섹스는 어디까지나 사랑의 확인작업일 뿐이다.
당신에게 있어서 소위 ‘섹스’라는 것은 정신적인 일체감/사랑의 확인/ 두사람의 유대관계를 확인하는 애정의 도구라 생각해요. (이지점에서B형과 완전히 다르죠)
그래서 O형분들은 정서적 관계를 중요시생각해 섹스엔 사랑이 바탕이 되어야 해요. 그래서 만약 술취해서, 순간 감정 때문에 한 섹스에 후회하는 타입. 그래서 그렇지 않으려고 빠르게 유혹하는 남자에게 쉽게 넘어가지 않는다. 반대로 섹스하는 상황에서 정성스런 애무를 받고 달콤한 말을 듣고 마치 영화에 나오는 것처럼 로맨틱한 분위기라면 오히려 잠자리로 인해 사랑이 더 깊어지는 경우도 있다..
다정하게 사랑해 주는 남성을 원한다. 그러므로 섹시하고 다정한 남성이 분위기 있게 접근하면 의외로 쉽게 유혹 당한다. 나중에 가서 크게 후회할 것을 예상하더라도. 그러나 몸은 뜨거워져도 애욕에는 빠지지는 않는 타입.
♥AB형-(이성적인 스타일) 에로틱한 영화를 보면 고조되는 타입
섹스는 인간의 본능적인 욕망, 행동이고, 그 이외에 아무것도 아니라고 단정짓는다.
본인의 기준이 아주 명확한 유형
섹스에 의해 애정과 정신적인 유대가 강해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섹스는 인간의 본능적인 행동이고, 때론 왜 섹스 따윌 하는 걸까? 하고 의문을 갖기도 한다. 키스를 섹스의 시작, 전희는 섹스 전의 에피타이저 정도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섹스를 하는 중에도 어딘지 냉정하다. 과하게 이성적인 케이스
0형과 달리 성은 성 쾌락만을 위해 몸을 맡기기도 하고, 동시에 여러 남성과 관계를 갖는 경우도 있다. 그 자체에 대해서는 죄의식을 느끼지 않으며, 자기 나름대로 이유를 댈 수 있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한다.
반대로 자신이 납득할 수 없으면 그 자리의 분위기에 휩쓸려 관계를 갖는 일은 좀처럼 없다. 좋아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그를 기쁘게 해주려고도 하지만, 어딘지 계산적이다. 남성을 자기 손에 넣기까지의 과정으로서의 섹스에 관심을 갖는 경우가 많아서 섹시한 패션을 즐기기도 하지만, 섹스 자체는 좋지도 싫지도 않은 중간파. 또 오감을 자극 받으면 성적으로 흥분한다. 에로틱한 영화를 보거나, 그런 음악이 흐르면 고조되는 사람이다.
어떠세요? 4가지? 재미있으셨나요? 이 영상은 남자분들이 보면 더 유용하겠는데요.
아 여자친구 , 아내를 어떻게 공략해야하는지 다 나와있으니까요.
우리는 내 스타일을 일단 먼저 캐치, 어떨 때 약해질 수 있는지는 한번 점검해보면 좋을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