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엘리입니다.
오늘은 불면증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저의 불면증의 역사는 거의 대학교 때부터 시작이 됩니다. 그 당시에는 밤을 새워서 놀아도 끄떡없다 보니, 밥 먹듯이 밤을 지새웠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느새 시간이 흐르면서 밤새면서 놀거나 일을 했던 결과는 불면증으로 나타났습니다. 20대에 때엔 그나마 체력이 있으니 견딜만했지만, 나이가 들수록 수면의 질이 안 좋아지면, 그다음 날 생활이 너무 힘들어졌습니다.
"그냥, 푹 한 번 자보는 것이 소원!"
이 되어버릴 정도로 힘든 시간들이 지나갔습니다. 인터넷을 열심히 뒤져서 불면증에 좋다는 것은 무엇이든 구해서 먹었습니다. 그중에 효과를 봤던건 멜라토닌이었는데, 이것은 직구가 막혀서 구입할 수가 없게 되자 문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자연요법으로 대체해보자 한 것이 감태, 상추, 체리, 키위, 대추, 라벤더차, 바나나, 양파즙 등등 이었습니다.
매번 기대를 가지고 복용해봤으나, 결과는 좋지 않았습니다. 불면증으로 고생한 사람이 성인의 73%이나 될 만큼 불면증 경험한 적 있다는 분들이 많으신데, 저도 그 중에 한 사람이었습니다. 수면제를 복용하면 잠을 잘 수 있지만, 그다음 날 하루 종일 머리가 아프고 병든 닭처럼 멍하니 있거나 일의 능률도 떨어지고 하니 정말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야 겠다고 생각했고, 현재는 불면증에서 완전히 벗어나서 숙면을 취하고 있습니다.
몇 시에 잠을 청하던 침대에 누워서 15분 이내로 잠드니 이렇게 행복할 수가 없습니다.
저를 불면증에서 벗어나게 만들어 준 방법은 바로 장을 살리는 음식을 먹는 거였습니다. 특정 어떤 음식을 먹어서 불면증을 완화시키는게 아니고?라고 반문하실 수도 있으신데요. 숙면을 취하지 못한다. 잠에 쉽게 들지 못한다는 것은 잠을 자게하는 호르몬이 제대로 생성되지 않거나 발랜스가 깨졌다고 보시면 됩니다.
"잠을 잘자게 만드는 호르몬은 우리 몸 어디서 만들어질까요?"
호르몬이니까 뇌 아니냐고 대답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땡!!! 잠을 잘 자게 만드는 세로토닌은 장에서 만들어집니다. 세로토닌은 장에서 만들어지는 호르몬으로써 행복 호르몬이라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 세로토닌의 분비가 촉진되면, 뉴런의 흥분성을 증가시켜 식욕이 억제되어 다이어트도 됩니다. 한때 호르몬 다이어트라고 유행한 적이 있었는데, 아마 세로토닌을 이용한 호르몬이 아닐까 해요.
세로토닌은 우리가 행복감을 느끼게 만들어서, 수면 조절에 관여합니다. 무슨 생뚱맞은 소리냐고 물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기쁘면, 행복하면 잠이 잘 온다는 말이냐? 그게 해답이냐?라고 반문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잘 생각해보면, 근심 걱정이 많거나 내일 해야할일에 대한 스트레스 등이 많은 경우 침대에 누워있어도 머리가 쉬지를 못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뇌는 깨어있어서 잠을 자야지 하면서도 눈은 말똥 말똥 뜨고 있어요.
그런데 (밤에 잠을 잘 자게 위한) 세로토닌이 잘 분비되면 기분도 좋아지고, 잠도 저절도 오게 됩니다. 심지어 근심걱정이 많은 상황에서도 장이 살아나니까 저는 수면에 문제가 없더라고요. 사실상 주변을 살펴보면 예민한 사람들이 잠을 잘 못자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다시 결론으로 가서 잠을 잘 자게 만드는 호르몬인 세로토닌은 장에서 나오며, 만약 세레토닌이 팍팍 나온다면 모든 것, 불면증에 관한 문제는 걱정은 다 해결됩니다
그렇다면 과연 장은 어떻게 살려야 하냐?
이 문제가 남아있습니다. 사실 인터넷으로 서칭 해보시면,장을 살리는 수많은 방법들이 시중에 나와있습니다. 저는 그 방법중에 하나로 발효효소 원액의 음용을 권해드립니다. 발효효소가 시중에 굉장히 많이 나와있는데, 발효효소가 제대로 된 방법으로 만들어질 경우, 발효효소 원액이 저분자로 쪼개어진 상태라 흡수율이 굉장히 높습니다. 그러면 그 쪼개진 영양분들이 장의 먹이가 되거나 세로토닌을 만드는데 힘을 보태어 줘서 장이 세로토닌을 만듬에 있어서 수월하게 만들어줍니다. 장을 살리니 당연히 변비나 소화가 잘되는 부가적인 즐거움도 맛보았습니다.
수면에 좋은 음식을 먹거나, 영양제를 먹는게 훨씬 도움이 되지 않냐고 물음을 주실 수도 있으실 겁니다. 저는 오랜 시간 불면증을 앓았습니다. 불면증에 좋다는 것을 먹을 때엔 괜찮지만 그 음식을 아니면 영양제를 복용 중단과 함께 다시 불면증이 시작되는 것을 보고는 근본으로 접근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다 발효효소 원액을 통해서 장을 살리면서 불면증이 자연스럽게 해결되었습니다.
불면증에는 장을 살리는게 해답!
이 사진은 제가 현재 음용중인 발효효소 원액입니다. 거의 7년 정도를 마시고 있는데, 지금 글을 올리는 지금은 인터넷에서 구입이 아직 불가능합니다. 그간 개인적으로 제조자분께 구입해서 먹었는데 이제 온라인 시장으로 진출한다고 해서 스마트 스토어 오픈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제조자분께서 스튜디오에서 사진 찍었다며 사진 보내주셔서 가지고 있다가 포스팅하는 지금 사용해보았습니다. 개인적인 리뷰지만 불면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홍보성 글이 아니라 개인적인 생각을 기재해보았습니다. (스마트 스토어가 오픈하면 링크도 걸어볼게요)
어렸을 적부터 체력도 약하고 몸이 약골이라 남들보다 이것저것 많이 해보고 음식 건강보조식품 등등 공부도 많이 해보았습니다. 앞으로 제 개인적이지만 효과를 보았던 것들에 대해서 글을 남겨보려고 합니다. 불면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장을 살리는 제품을 먹어서 불면증으로부터 해방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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